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 (탄소중립전공) 

산업화과정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여, 폭염과 한파, 폭풍과 홍수 등 극한 날씨와, 잦은 산불 및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극지에서는 영구동토층이 녹고 빙하와 해빙이 사라지며 해수면이 상승하여 섬들이 가라앉고 있습니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많은 생물종이 멸종하고, 코로나와 같은 새로운 감염병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위기는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고 변화한 환경에 적응하고 이로부터 회복하는 대책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인류가 온실가스배출량을 과감하게 줄여서 탄소의 배출량과 흡수량이 평형을 이루고 더 이상의 추가적인 온실효과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만 지구의 온도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바로 탄소중립입니다.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21년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약칭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하여,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하고, 전 사회의 기후탄력성 확보하며,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행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탄소중립학과는 탄소중립 단일 전공으로, 탄소중립에 필요한 4가지 분야인 온실가스감축, 기후위기적응, 녹색전환, 기후관리를 공부합니다. 공통, 기초, 심화, 응용 4단계의 과정으로, 공통·기초는 필수과정으로, 탄소중립 현장에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고, 심화·응용은 구체적인 분야와 관심에 따라 선택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실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여 총 38개 교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탄소중립학과 소개 자료

 탄소중립학과 주임교수

 탄소중립학과 교강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