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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안서체전:결실“ 비 속에서도 뜨거운 함성 N

13일 천안캠퍼스에서 안서체전이 열렸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학생들의 열정은 캠퍼스 곳곳을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각 단과대별로 구성된 청팀(과학기술대학,바이오융합대학, 약학대학, 예술대학, 외국어대학, 의과대학)과 백팀(간호대학, 공공인재대학, 보건과학대학, 스포츠과학대학, 율곡혁신칼리지, 치과대학)은 축구, 농구, 밴드, 자율 마라톤, SNS 영상 조회수 대결 등의 다채로운 대결을 펼쳤다.  학생들의 응원과 열띤 대결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 △자율 마라톤 접수 모습 ​​​ △비가오는 날씨에도 많은 학생들이 응원을 펼쳤다. ​​​ ​​​ ​​​ △축구 및 농구 경기 ​​​ ​​​ ​​​ ​​​ ​​​ △맥주 페스티벌에서는 연예인 공연과 밴드 및 SNS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 △이일석 학생처장(왼쪽)과 박종식 천안 총학생회장이 폐막 인사를 하는 모습 ​ △열띤 경기속에 백팀이 최종 우승했다. #단국대 #안서체전 #총학생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15  424 

단국G-RISE사업단, 국회 정책세미나 ‘피지컬 AI 국가 대전환 전략’ 공동 개최 N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이 지난 1일(수)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피지컬 AI 국가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국회·산업계·학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피지컬 AI 시대를 향한 국가 비전과 실행 로드맵을 논의하고, 한국피지컬AI협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 ▲ 단국G-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국회 정책세미나 ‘피지컬 AI 국가 대전환 전략’ 기념 사진    행사는 디지털 AI를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보고(Vision)-이해(Language)-행동(Action)’까지 수행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과 미래 파급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피지컬 AI 비전 선포 ▲국가 대전환 전략 세미나 ▲산업별 활용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피지컬 AI 기술이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월드모델 기반 핵심 기술 확보와 데이터셋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태희 국민대 교수는 ‘글로벌 피지컬 AI 가치사슬 분석과 응용 수요 창출 전략’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마음AI ▲퓨리오사AI ▲대동로보틱스 ▲LIG넥스원 ▲삼성서울병원 등 기관이 농업·국방·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피지컬 AI 적용 사례와 실증 전략을 공유했다.   김오영 단장은 “피지컬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지역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단국G-RISE사업단은 대학·기업·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AI 거점으로서 국가 피지컬 AI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세미나는 한국피지컬AI협회와 김한규·권향엽·정진욱·박민규·손명수·박희승(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왕진·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 인천테크노파크, 단국대·강남대·용인대 G-RISE사업단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피지컬AI협회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했다.  

가지혜   2025.10.15  109 

교육혁신원, 환경·AI 융합교육 전문가 양성 위한 ‘AI‧디지털 집중캠프’ 시행 N

오는 12월까지 SDGs 기반 환경·AI 융합 전문가 100여 명 양성  교육혁신원(원장 노지현)이 지난 13일(월) 환경·AI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환경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AI‧디지털 30+ 집중캠프’(이하 집중캠프)를 선보였다.     ‘AI‧디지털 30+ 집중캠프’는 국내 최초로 K-MOOC 기반에서 운영되는 환경교육전문가 대상 블렌디드 교육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AI·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설계됐다. 환경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융합 역량과 전문성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도구 활용, 환경 데이터 분석, 교육 콘텐츠 제작, 현장 적용 마이크로티칭 등으로 구성된 실무 중심의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   ▲지난 13일 단국대에서 개최된 ‘AI‧디지털 30+ 집중캠프’ 기념사진   교육과정은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라인] 환경교육의 이해를 다루는 Eco-AI Academy(조명래·강순기 교수)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교육] AI를 활용한 환경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한 Eco-AI Analytics(최재혁 박사) ▶[오프라인교육] AI 기반 환경교육 수업법을 실습하는 Eco-AI Andragogy(손연아 교수, 오현정 연구원, 용인교육지원청 지원교사) 등으로 운영된다.    교육혁신원은 오는 12월까지 총 3기(약 100명 내외)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강남대·명지대·용인대 등 협약대학 및 수지환경교육센터 등 협력 기관과의 컨소시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노지현 원장은 “AID 30+ 집중캠프는 단국대가 추진하는 미래형 평생학습의 대표 모델로 성인 재직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AI·환경교육 융합 인재 양성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재직자 AI‧디지털(AID) 집중과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혁신원은 평생교육원 및 통합과학교육연구소와 함께 실무 중심 콘텐츠 개발과 현장 연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집중캠프 수료 기준을 충족한 이수자에게는 단국대 총장 명의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가 발급된다.  

가지혜   2025.10.15  171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최우수상 수상 N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회장 현예찬)가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기술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Run2X는 영광군수상과 상금 2백만 원을 수상했다.  ​ ▲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출전해 기술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42개 대학, 53개 팀, 총 1,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설계·제작한 엔진 및 전기차를 출전시켜 성능과 창의성을 겨루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로서 실력을 겨뤘다.   Run2X는 SMC제어를 통한 슬립제어를 주제로 가속경기 기록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를 진행해 기술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차량 제어 구조가 상용차에 가까운 VCU(Vehicle Controller Unit) 구조를 통해 토크 명령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출발 시 발생하는 타이어 슬립을 제어해 빠른 가속 기록을 낼 수 있었다.    ​ ​ ▲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가 직접 설계해 만든 자동차 ​ ▲ Run2X 재학생들이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un2X는 ‘SMC 제어를 통한 슬립제어’를 주제로, 가속경기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한 차량 제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상용차 수준의 VCU(Vehicle Controller Unit) 구조를 기반으로 토크 명령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출발 시 발생하는 타이어 슬립을 정밀 제어해 빠른 가속 성능을 구현했다.   현예찬 동아리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Run2X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주신 기계공학과 동문회와 김명윤 선배님, 작업환경 개선에 힘써주신 대학 총무인사처, 항상 옆에서 힘이 돼주신 이희윤 교수님과 배성재 학과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께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지도교수 이희윤 교수(기계공학과)는 “권위 있는 전국대회에서 재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과를 낸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경험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영광군 및 국내외 주요 자동차기업이 후원했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13  1078 

의과대학 12기 홈커밍데이 개최, 대학발전기금 6,500만 원 전달 N

의과대학 12기 동문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의과대학은 매년 졸업 20주년을 맞는 동문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갖고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11일(토) 의학관 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 송일한 의과대학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 김석배 의과대학 총동문회 이사장과 12기 동문 6명,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단국 의대만의 전통이자 뿌리인 홈커밍데이에 함께 힘써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며 “모교와 병원도 동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 중이다”고 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의대 동문들의 릴레이 기부는 올해도 이어졌다. 모교를 방문한 의대 12기 동문들은 6,500만 원의 기금을 모아 모교에 전달했다. 이사라 동문(12기 동문 대표, 엔트리의원)은 “우리가 의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부모님의 헌신과 훌륭한 교수님의 가르침, 그리고 선후배 동문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런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져 단국의대가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의료사회의 큰 주축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과대학 12기 동문 대표인 이사라 동문(왼쪽)이 오좌섭 산학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의대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는 장면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통해 지금까지 기탁된 대학 발전기금은 총 8억 3천 8백 5십만 원. 2014년 의학과 1기 졸업생들이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첫 행사를 치른 후 매년 기수를 달리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단국대 #의과대학 #홈커밍데이 #대학발전기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13  625 

석주선기념박물관, 광복 80주년 맞아 일제강점기 한국 가곡 특별전 개최

광복 80주년 맞아 9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국 가곡을 들으셔」특별전 열어  사공수 ‘한양가’, ‘순종어필 옥류천상화첩’, 윤극영 ‘반달’ 글씨 등 전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애환을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했던 한국 가곡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특별전 「한국 가곡을 들으셔」를 지난달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20~1940년대 한국 가곡의 태동과 발전을 이끈 음악가들의 자료와 당시 녹음된 원음을 간직한 레코드(SP판)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문의 031-8005-2390,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무료관람)   한국 가곡(歌曲)은 1920년대 등장한 새로운 장르로 한국 시에 곡을 붙여 예술성을 높인 가곡을 의미한다. 초기 한국 가곡은 성악 가곡뿐 아니라 동요, 신민요, 대중가요까지 포괄하는 노래를 지칭했으며, 근대 제국주의 강압 속에서 민족적 정체성과 삶의 힘을 불어넣는 매개체가 되었다. 고종은 ‘아리랑 타령’을 즐겨 듣고 순종은 ‘조선 판소리’의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았다. 독립운동가를 비롯한 온 국민에게 가곡은 위로와 희망의 노래였다. ​​​ ▲석주선기념박물관 특별전 포스터    주요 전시 품목은 ▶ 고종이 평상복으로 착용한 ‘누비저고리’(국가민속문화유산) ▶ 대한제국의 태평성세를 기원하며 순종이 신료들과 함께 지은 시를 모은 ‘순종어필 옥류천상화첩’(1908) ▶ 일제강점기 금서로 지정된 사공수의 ‘한양가’ 필사본 ▶ 홍난파가 작곡한 동요 동판(국가등록문화유산) ▶ 홍난파의 바이올린 및 유성기 등이다. 이와 함께 동양학연구원이 발간한 『다시 부르는 독립의 함성, 항일노래 600곡』(2022)의 항일노래 음원도 체험할 수 있다. ​​​ ▲ 주요 전시품목 (왼쪽) 고종 누비저고리 (오른쪽) 순종어필 옥류천상화첩  ​​​ ▲ 주요 전시품목 (왼쪽) 홍난파 바이올린과 유성기 (오른쪽) 홍난파 동요동판    박성순 관장은 “일제강점기 가곡은 국권 침탈이라는 시대적 굴레 속에서 민족적 감성과 시대적 감성이 결합되어 비판적 성찰과 탈식민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난다”라며 “이번 특별전은 한국 근대사의 아픔과 저항, 그리고 민족적 자긍심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2025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석주선기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dankook.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지혜   2025.10.10  934 

제106회 전국체전, 충청남도선수단 결단식 열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청남도 선수단의 결단식이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 ​ △ 결단식 단체사진   지난 1일(수) 오후 4시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이 열렸다.  결단식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우리 대학 선수들이 결단식에 참가했다(파란 유니폼).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우리 대학 선수들을 격려하며 “단국의 스포츠 정신과 팀워크를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단국 구성원 모두가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 △선수단장이 선수단 기를 흔들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남은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 상위권을 지켜왔다”며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만큼, 전국 3위를 목표로 하자”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 △김태흠 지사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이번 전국체전에 충청남도는 50개(정식 48, 시범 2) 전 종목 출전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선수 1359명, 임원 617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우리 대학에서는 야구, 농구, 조정, 씨름, 여자농구, 배구, 볼링, 소프트볼 등이 충남 대표로 참여한다.   #단국대 #전국체육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02  1416 

단국G-RISE사업단, ‘2025 단국 창업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경기도 G7산업 이끌 창업인재 및 예비 스타트업 발굴  “국가균형성장 5극 3특과 연계하는 Polaris-RISE 협력체계로 확장”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이 지난달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이틀간 「2025 단국  창업 해커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단국대·강남대·용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44개 팀이 참가해 미래 창업인재 발굴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의 장이 마련됐다. ▲ 지난달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5 단국 창업해커톤 경진대회」 단체사진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미래성장산업(G7: 반도체·AI빅데이터·디지털전환·첨단모빌리티), GX(일반제조업·소부장 등 지역기반산업), SW(LLM 기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업 전문가와 투자 심사역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을 검증받으며 창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경진대회는 ▲ [G7분야 대상] 소상공인을 위한 정밀·초고속 AI 상표 등록 웹서비스 플랫폼 ‘IP Dr’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오승민 학생 외 2명) ▲ [GX분야 대상] 의류폐기물로 만든 친환경 택배 포장재 아이디어 (단국대 전기전자공학과 김기태 학생 외 3명) ▲ [SW분야 대상] AI 기반 심리 상태 사전 점검 챗봇 ‘Rapport’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이서영 학생 외 2명)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인 오승민 학생(컴퓨터공학과)은 “AI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창업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사회와 스타트업 생태계에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참가자들은 산업 전문가와 투자 심사역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시장성을 검증받으며 창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오영 단장은 “이번 해커톤경진대회는 대학·지역사회·산업계가 함께 창업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통해 내년 본격 시행될 국가균형성장 ‘5극 3특’과 연계하고, 초광역 RISE 협력체계인 Polaris-RISE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 라이즈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단국G-RISE사업단·SW중심대학사업단·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하고, 컨소시엄 대학인 강남대학교·용인대학교가 함께 참여했다.  

가지혜   2025.10.02  1504 

기획실, 2025 정부재정지원사업단 연합 워크숍 개최 H

“同床同夢, 단국 모두 같은 꿈을 꾸다” 학내 정부재정지원사업단 관계자 한자리 모여, 네트워크 강화 및 시너지 창출 의지 다져    우리 대학은 지난 26일(금)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202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단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同床同夢, 단국 모두 같은 꿈을 꾸다’를 슬로건으로 대학 내 정부재정지원사업단 관계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 기획실이 주최한 「202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단 연합 워크숍」 단체 사진    연합 워크숍은 ▲ 정부재정지원사업단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사업단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협업 모델 공유 ▲ 사업단 운영 성과 점검 및 과제 공유 ▲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지원 체계 논의 ▲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된 미래 발전 전략 모색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참석한 10개의 사업단은 주요 성과와 협업 현황, 사업 진행에 따른 애로사항 및 개선 제안 사항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에서는 ▲사업계획서 및 성과평가보고서 자료공유 ▲연구교수실무진협의체 운영 ▲혁신융합대학사업 우수강의 공유 및 플랫폼 통합 ▲공동기기 및 실습실 활용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교원업적평가 기준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 ​​​​​​​ ▲ 이번 워크숍은 각 사업단의 사업 주요 성과와 협업 현황, 애로사항 및 개선 제안 사항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장묵) ▶글로벌K-컬처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장세원)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이칠원)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유현실)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단장 임성한) ▶차세대반도체사업단(단장 강정원)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 ▶단국C-RISE사업단(단장 백동헌) ▶대학혁신사업단(단장 남재걸)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단장 조완제) 등 10개 사업단이 참여했다.    아울러 김재일 대외부총장, 박성완 비서실장, 노지현 교육혁신원장, 이해성 기획실 부처장 등 대학혁신기획위원회와 류남훈 디지털정보원장, 이윤수 교무처 부처장, 기획실 및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대학 차원의 지원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이번 연합 워크숍은 우리 대학이 수행 중인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중복을 최소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소중한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사업단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5.09.30  3498 

DKU 아너스센터, 커뮤니티데이 개최 “단국인재 교류와 화합의 장” H

DKU아너스센터(센터장 임수경)는 지난 27일(토)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아너스 커뮤니티데이’를 개최했다. 센터는 학생들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매 학기 커뮤니티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DKU아너스 1기부터 4기까지 총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 ▲ DKU아너스센터는 지난 27일 천안캠퍼스에서 ‘DKU아너스 커뮤니티데이’를 개최해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DKU아너스 호그와트’ 주제로 진행됐다. 영국 작가 J.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마법학교 ‘호그와트’를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그룹별로 천안캠퍼스를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그림 그리기, 자물쇠 풀기, 사진 촬영, 문제 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 ​​​ ▲ 이번 행사는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마법학교 ‘호그와트’를 모티브로 ‘DKU아너스 호그와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양 캠퍼스 학생들이 교류하며 더 큰 성장을 이뤄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커뮤니티데이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협력과 소통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학생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과 공동체 정신을 키워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DKU아너스프로그램은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단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신설됐다. 센터는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멘토링, 동문 특강, 그룹 스터디 등을 운영하며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매 학기 진행되는 커뮤니티데이 역시 대표적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수경 센터장은 “커뮤니티데이를 통해 연대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아너스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아너스프로그램은 단순한 학업 성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진정한 리더십을 키워가는 과정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야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너스센터는 오는 10월 말 광복 80주년과 개교 78주년을 기념해 토크 콘서트 「민족 사학 단국대학교의 과거와 미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학술 에세이 경진대회도 마련돼 학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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